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/2013년 (문단 편집) ==== 8월 총평 ==== [[파일:external/9f7120ac44436ff84a0ebed161ea23f1f50c5b0457bd9601a1e97b5b8337e8f5.png]] 7월의 기세를 8월까지 이어오며 어마어마한 승률로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선두를 굳건히 유지했다. 선발진은 카푸아노를 제외한[* 고려해야 하는게, 카푸아노의 계약은 2년에 $9,000,000, 즉 연평균 $4,500,000이다. FA시장에서 좌완 선발투수를 연평균 $5백만도 안되는 금액으로 계약했다는것은 처음부터 큰 기대가 없는 선수였다는 뜻이다. 참고로 놀라스코의 2013년 연봉은 $11,000,000 이었고, 류현진의 계약도 포스팅 비용까지 합치면 다저스가 연평균 $10,000,000을 쓴것이다. 이들의 반값도 안되는 투수에게 이들과 같은 성적을 바라는것은 말이 안된다. 그리고 카푸아노는 다저스에서의 2년간 fangraphs기준으로 총 WAR 4 를 찍어줬다. 그러니까 자신이 받은 연봉이상, 그리고 기대치 이상을 해줬다는 것. 그리고 2013년 NLDS 3차전에서도 불안했던 류현진 다음으로 등판해서 3이닝을 잘 막아서 그 경기의 승리를 이끌었다.] 커쇼-그레인키-류현진-놀라스코가 안정적인 페이스를 유지하며 이들 모두 두 자리 승수를 따냈다. 불펜진 역시 리그를 제외하고는 모두 자기 역할을 잘 수행하며 선발진의 뒤를 굳건히 받쳐줬다. 타선도 몇 명만 잘 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 골고루 돌아가며 공격의 핵심이 되어 이기고 있을 때는 압승을 거두거나, 지고 있을 때는 믿기지 않는 대역전극을 만드는 등 그야말로 대전차용 지뢰밭 타선을 과시하였다. 하지만 8월 중후반기 접어들며 다소 타선의 페이스가 떨어져 루징 시리즈도 한번 나오고 연패도 두 번 나오는 등 좀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. 그렇지만 워낙 지금까지 달려온 페이스가 기이할 정도로 무시무시했기에 잠깐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는 이야기도 있다. 사실 8월 한 달 동안 루징 시리즈 한 번에 연패 두번 가지고 우는 소리가 나오는 건 상대적으로 다저스가 얼마나 되는 집안인지를 보여준다. 어쨌든 팀은 23승으로 LA로 연고지 이전 후 브룩클린 시기를 제외하고 월간 역대 최다승을 거두어 9월에도 계속해서 나아가기 위한 상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